오피스텔입니다. 작은 방이지만 혼자 살기에 부족하지는 않은 방입니다.

좀 좁을 수도 있겠지만 전기 들어오고 물 나오면 된거지 솔직히 인생 뭐 있나요.

당신의 캐릭터에게 사랑의 보금자리로써 이 방을 선물해버리세요.

앤캐 관캐 모두모두 불러들여 특별한 시간을 보내세요.

전체적으로 흑백톤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좀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으로 보이고 싶었는데... 글쎄요. 모르겠네요.


화장실 겸 샤워실입니다.


싱크대와 전기레인지, 드럼 세탁기입니다.

가스레인지가 아닌 전기레인지입니다. 고화력이 필요한 중화요리는 이걸론 해먹을 수 없겠습니다. 그냥 배달시켜 드세요.

세탁기는 그냥 구색을 맞추는 용도로 만들어놓은 거라 아쉽게도 열어볼 수는 없습니다.


침대에 베개와 이불은 생략했습니다. 직접 그려주시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방이 흑백톤이기 때문에 변화를 주고자 화초와 책들을 배치했습니다.

넣다보니까 책을 엄청 많이 넣어놨기 때문에 책을 좋아하는 이지적인 이미지도 부여해줄 수 있습니다.


작아서 잘 안 보이실까봐 말씀드립니다.

탁자 위에 놓여있는 건 사과 쟁반과 TV 리모컨입니다.


PC / 맥 중에서 레이어를 선택 가능합니다.

어째 맥이 좀 대화면인 것 같지만 넘어갑시다.


만약 화장품이 필요하시다면 화장품도 레이어로 숨겨져 있으니 쓰시면 됩니다.


불청객을 대비하여 잠금걸쇠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복도와 엘리베이터 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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