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두서없이 마구잡이로 술술 풀어 소개해드리기에는 말씀드릴 항목이 조금 많군요.
아래 각 단락에서 하나씩 소개해드릴테니 관심있으신 단락을 클릭하여 살펴보세요.
우선 활용 예시부터 보여드리면서 들어가겠습니다.
ⓒ정열폭발, ⓒ소녀전선
ⓒ마나캣
아래 이미지들은 마우스를 올려보시면 선화를 볼 수 있습니다. 각 자료의 좀 더 자세한 소개를 원하시면 단락을 클릭해보세요.
특수전 사령부의 요청으로 개발된 K1A 기관단총은 특수부대에서 주로 사용되며,
낮고 좁은 틈새에 들어가 야전선 매설 작업시 편하도록 짧은 총을 사용하는 통신병과,
전투 차량 내에서 몸 움직일 공간이 부족한 기갑병과 등 특정 특수성이 있는 보직 등에서도 일부 사용합니다.
동적 구성요소 조작을 통해 총열덮개와 동인광학제 RIS 레일을 전환할 수 있고,
RIS에는 보급사양의 PVS-11K 도트사이트와 수직손잡이가 기본 포함되어있어 조작을 통해 탈부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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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보직 및 영관급 이상을 제외한 대다수의 육군은 K2로 무장합니다.
당장 아무 검색 엔진에 국군이라고만 검색해보셔도 K2를 든 군인 사진만 한가득 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국군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소총입니다.
동적 구성요소 조작을 통해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고 가스조절기 탈부착 또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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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경비대대로 대표되는 특수보직 및 준위, 영관급 이상은 K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군 권총탄의 90%를 JSA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시내에서 총격전을 벌일 일이 사실상 없어 리볼버를 주로 사용하는 경찰 쪽으로는 보급되지 않지만
중국 어선과 충돌하는 일이 잦은 해경에서는 K5를 사용합니다.
동적 구성요소 조작을 통해 슬라이드 후퇴전진 및 공이와 안전장치 조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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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무기체계가 으레 그렇듯 처음엔 미군의 수류탄을 카피하여 국산화하는 정도에서 그쳤던 K400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배 가량 작고 가벼워진, 하지만 폭발반경은 그대로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군은 물론 미군 등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주류 탄종인 5.56mm 탄의 840발 탄약통입니다.
(주로 미군의) 탄통은 국내 중고시장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철제라 튼튼하고 패킹이 있어 밀폐성도 좋아서 공구함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17.11.01 K2 소총 최초 생산
18.07.17 K5 권총 최초 생산
18.07.27 K1A 기관단총 최초 생산
18.07.29 K413 세열수류탄 최초 생산
18.08.14 K1A 기관단총에 동인광학제 전술형 RIS 추가
18.08.17 K1A RIS를 위한 보급형 총기부착물(PVS-11K 도트사이트, 수직손잡이) 추가
18.08.19 840발 탄통 최초 생산
18.10.15 KM7 대검(미군 M7 대검의 국내 라이센스판) 생산
19.04.11 K201 유탄발사기 추가
[box]30000|텀블벅 후원(종료),22000[/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