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작가님의 단편 연작 '나의 아름다운 신에게' 에 등장한 배경을 맡아 작업했습니다.

작가님의 화풍을 고려하여 세부 묘사를 생략하는 쪽으로 모델링하게 되어서 흥미롭고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