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실전성을 입증해온 백전노장 콜트 1911 자동권총입니다.
애초에 군용 모델로 개발되었던지라, 민수용 이름인 콜트 1911보다는 1911년에 미군에 도입되면서 붙은 제식명칭인 M1911로 더 잘 알려져있죠.
장탄수는 7발, 약실까지 하여 최대 8발로, 복열탄창을 사용하는 현대 권총들보다 장탄수가 부족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덕분에 한결 손에 쥐기 편한 그립감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클래식한 멋스러움도 1911의 매력 중 하나죠.

 

선화에 최적화되어 군더더기없이 모델링되었으며,
약실 내부까지 꼼꼼히 구현되어 탄피가 배출되는 장면까지 섬세하게 묘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