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 등장시킬 데이트장소가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영화관은 어떠세요?

서로가 평소보다 가까이에 앉아,

같은 방향을 향하고 같은 것을 바라보며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해주는 마법같은 공간입니다.

 

총 122석입니다.

흑백톤 + 붉은 강조색으로 처리해봤습니다. 어차피 영화관 좌석은 기본적으로 대개 붉은색이라 별로 위화감 없네요.

 

팔걸이와 의자 시트 모두 개별 조작 가능합니다.

쿠션을 어떻게 디자인할까 생각하다가 기본에 충실한 게 낫겠다 해서 심플하고 장식 없이 만들었습니다.

 

가장 뒤에는 커플석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커플석 있는 영화관을 본 적은 없지만 검색해보니 왠지 이런 자리도 있더군요.

 

2층이 입구, 1층은 출구입니다.

 

음료수나 팝콘 통 같은 소도구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팝콘은 직접 그려주셔야겠죠.

 

조명을 어둡게 해봤습니다.

 

아래는 실제 만화에 적용된 예시입니다. 클릭하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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