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현장의 도로를 봉쇄한 경찰버스보다 더 상징적인 공권력이 있습니까?

그런 시절이 가까이에 있었죠.

한때의 광화문을 풍미한 진정한 공권력을 지금 바로 소유해보세요.

경찰 무전 음어로 경찰버스를 기대마라고 한다던데, 워낙 널리 알려져버려서 음어의 의미가 없네요.


기존에 개발했던 마을버스를 바탕으로 도색을 바꿔 만들었습니다.


경찰버스는 뒷문이 슬라이드형 개폐문이 아닙니다. 때문에 이 부분부터 마을버스와 차이가 납니다.


차량 내부도 2열 시트 의자로 교체되었습니다.

도색만 바꾸면 장의차로 써도 될 거라고 하시던데.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마을버스에 없던 천장 짐받이가 추가되었습니다.

참고한 자료사진을 보니 주로 헬멧이나 방패 같은 시위진압용 장구류들을 수납하는 모양이던데

제가 참고한 자료가 꽤 오래된 자료라 요즘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box]75000|경찰차를 이미 구매함,-20000|마을버스를 이미 구매함,-50000[/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