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소품들은 환자를 보조해줄 의료 보조기구들입니다.

병동의 정신적 후속 시리즈라고 볼 수 있지만, 휠체어를 타고 길거리에 나서거나 목발을 짚고 학교에 가는 등

소품을 활용할 장소가 굳이 장소가 병원으로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활용성을 고려하여 별도 편성했습니다.

휠체어를 시작으로, 차츰 패키지 내용물의 가짓수를 늘려나가며 계속해서 지원을 해드릴 예정이므로,

휠체어로 시작해서 목발, 링거걸이를 끝으로 1차적으로는 일단락했습니다만,

추후 환자 보조기구 관련 소품을 추가 작업하게 된다면 그또한 다시 추가될 예정입니다.


<휠체어>



의학이 발전하여 망가진 두 다리로 딛고 일어설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아직은 휠체어를 탈 수밖에 없겠군요.


기본적으로 접어서 수납 가능합니다.

병원 공급실이나 차량 트렁크 등에 효율적으로 적재하기 위해서라도 필수죠.


또한 휠체어 다리 받침 부분을 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발 받침, 종아리 받침 등을 각기 다른 방향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많은 휠체어들이 한쪽 다리만 펴놓는다거나 하는 조작을 못하게 되어있는데에 비해 한층 환자의 편안한 자세에 맞춰줄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역시 존재합니다.

다만 작동 메커니즘을 스케치업 상에서 구현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작동은 불가한 상태로 모양만 갖춰놨습니다.


<목발>


잘 모르고 쓰시는 분들이 있던데 다친 발의 반대쪽 팔로 목발을 짚어야 합니다.

즉, 왼발이 다쳤으면 오른팔로 목발을 짚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친 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의 높낮이, 발 길이도 조절 가능하여 다양한 신장의 캐릭터에 맞춤 가능합니다.


<링거걸이>


(작성중입니다.)


[box]30000|병동을 이미 구매함,100%|베타 구매(~17.10.12 마감),20000[/box]